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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섭 배우

    JMS 신도 의혹으로 조명되고 있는 강지섭 배우 프로필 바로가기

    "태풍의 신부"에서 주연 배우를 맡았었는데요. 2022년 12월에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에서 강지섭 집을 공개했는데, 당시 옷방에 JMS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예수상 그림이 있었습니다.

     

    예수상 그림은 JMS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눈이 보정된 예수그림입니다.

     

    또한 강지섭이 2012년 3월 16일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일'이라는 글을 올렸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했습니다. 3월 16일은 JMS 총재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해 입장 발표 내용

    1. '한때 JMS를 다녔지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 재조명되기 전에 이미 탈퇴했다'라고 합니다.

     

    SNS에는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며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애초에 제가 생각했던 신앙과는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5년 전 탈퇴) 이런 추악한 일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2. 예수상이 문제가 됨을 알아서, 그는 문제의 예수상을 찢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진작 버렸어야 할 거 왜 창고에 둬선..."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JMS 탈퇴를 강조했습니다.

     

     

    3. '나는 신이다'를 보고서야 정명석의 성범죄 등을 알게 됐음을 강조하며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랐고 걱정했다"며 "다시 한번 아픔을 갖게 된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탈교 의혹

    강지섭 배우는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하여, 최근에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 출연해 주인공 연기를 하였는데요.

     

    이번 JMS 의혹으로 인하여 의혹과 비난이 계속되었고, 운영 중이던 SNS 계정까지 삭제하습니다.

    하지만 탈교가 거짓이다라는 의혹이 돌고 있습니다.

     

    1. 4~5년 전에 탈교 했다는 말과 달리 2022년 12월에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JMS 신도들이 추앙하는 예수상 그림이 있습니다.

     

    2. 그림을 찢었다고 했지만 갈기갈기 찢은 게 아니라 고이 접어 둔 상태였습니다.

     

    3. 과거 인터뷰 등을 통해 본인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해외선교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었으며, "최종 목표는 전도다.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인은 JMS가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부인했지만, 대중들이 쉽게 믿지 못하는 이유는 '모사'라는 개념 때문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한 손수호 변호사는 "JMS에는 모사가 있다. 전도를 위해서는 모사, 거짓말을 해도 된다"라고 말했었기 때문입니다.

     

    + 개인적으로 태풍의 신부를 자주 봤는데, 이런 의혹에 휩싸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SNS를 폐쇄하여 소통 창구까지 막혀버렸지만, 본인이 당당하면 끝까지 아님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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