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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은 누구인가?

    1. 직업 : 국회의원, 전 경기도지사

    2. 출생 : 1964년 12월 22일, 경북 안동시

    3. 소속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4. 지역구 : 인천 계양구을

    5. 학력 :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논란 이유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하셨던 전 모씨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당초 전 씨 아내가 "현관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는다"라고 119에 신고했고, 문을 강제 개방한 바 숨져 있는 전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전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 형식의 유서를 발견하였는데요.

     

    노트 6쪽 분량이었으며, 유족 측에서는 전 씨가 검찰조사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얘기했고, 본인이 쓴 노트에는 "일만 열심히 한 자신이 검찰의 수사 대상이 억울하다"는 내용, 또 이재명 대표를 언급하면서 "정치를 내려놓으시라,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재명 대표 관련 인물이 숨진 사례는 모두 다섯 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2021년 12월 검찰 수사를 받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대장동 개발의 핵심 실무자였던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1 처장, 2022년 7월 이재명 대표의 부인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핵심 인물인 배 모씨의 지인, 2023년 1월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조문 지연 이유

    조문하려 했으나 유가족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인근에서 대기했다고 합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저희가 와보니 빈소가 마련이 안 됐었고 유족 측과 합의가 안 됐었다"며 "처음에 왔을 때 워낙 경황이 없는 상태였고, 조문 시간 1시라는 것이 유족 측과 조율이 안 됐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유서 일부가 공개되면서 유족 측이 언론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이 대표의 조문을 거부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었습니다. 현재 6~7시간째 조문 대기하다가 곧 빈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3/10일 오후 7시 40~50분경)

     

    조문 시간은 비교적 짧았으며, 8시 5분경 빈소에서 나왔습니다. '유족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나' '고인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건 언제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역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한 대변인이 "이 대표가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본인이 만난 같이 일을 한 공직자 중에 가장 청렴하고 유능한 분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말씀을 전달했다"며 "유족들은 '대표님도 힘을 내시고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잘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다"라고 전했습니다.

     

    -> 나는 정치일은 잘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자꾸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뭔가 있지 않나 싶다. 영화에서만 보던 꼬리 자르기인가? 싶기도 하고 ;ㅅ; 이런 소식들은 너무 안타까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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