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논란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논란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프로필, 논란 이유, 행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프로필

황영웅은 1994년생으로 키 183cm에 30세입니다. 과거 직업은 자동차 하청업체 생산직 지원이었습니다. 집안의 반대로 가수의 꿈은 접었지만 아버지를 설득해 2021년 4차례 가요제에 도전하여 울산 글로벌 옹기가요제 대상과 고복수가요제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논란

황영웅 논란 이유

1.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었습니다. 워낙 노래도 잘하고 음색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폭행 전과와 학교폭력 등 의혹에 휩싸이며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하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과거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A 씨는 "술을 더 마시자는 말을 거절하자 황영웅이 폭행을 가했다"며 "주먹질하고 발로 찼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폭행 혐의로 약식 기소된 황영웅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영웅과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왔다는 B 씨는 "황영웅이 약한 친구들과 장애인 친구들만 때렸다, 잘 나가는 친구들한테 잘 보이려고 스스로 그랬다"라고 설명했으나 마치 더글로리의 손명오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

 

2. 전 여자 친구의 과거사 폭로입니다. 바람과 데이트 폭력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전 여자친구들이 폭로한 글이 남아있어 황영웅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폭력 전과 의혹으로 큰 질타를 받은 뒤 군대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영웅이 228 포병부대에서 일병 제대를 했는데 양주병원에 있으면서 핸드폰을 몰래 쓰다가 징계를 받았다"며 불성실한 복무 내용의 글이 퍼졌습니다.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부대 이름이 거론되어 신빙성이 더해진 거 같습니다. 또 후임들을 괴롭혔다는 주장까지 나와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논란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논란

황영웅의 행보 

논란이 커지자 황영웅은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이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 고개를 숙였지만, 대중의 뭇매는 그치지 않았고, 결국 불타는 트롯맨 자진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황영웅은 자숙 없이 팬 미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악화된 여론을 의식한 듯 팬클럽 측이 준비 중인 황영웅의 팬미팅은 자선행사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자선 행사 여부를 떠나서 친구를 상대로 한 폭행, 상해 전과자이자 학교폭력, 데이트 폭력, 군대 문제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자숙 없는 활동 강행 소식은 굉장히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이 이후의 행보에 따라 그의 비판이 더 거세질지, 가라앉을지 결정될 거 같습니다.